[티티엘뉴스] 가루다인도네시아(GA)와 토파스(TOPAS)는 가루다인도네시아의 7월 증편을 기념해 전국 여행사 대상으로 진행한 예약/발권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발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이동호 가루다인도네시아 상무, 이은섭 모두투어 인턴, 연선미 모두투어 팀장, 박기숙 온라인투어, 강해인 노랑풍선 팀장, 김현정 인터파크트리플 팀장, 장지희 프라임오리엔탈투어 차장, 송미영 토파스여행정보 차장, 정승연 가루다인도네시아 과장, 박영호 토파스여행정보 영업팀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선/클래스별로 발권 우수 대리점 3개 부문 각 2개사(총 6개사)에 백화점(관광)상품권을 증정했고, 매주 여행사 담당자 25명(총 6주간 150명)씩 선정하여 행운상으로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6주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천-발리 노선(GA871)을 가장 많이 발권한 여행사는 1위 마이리얼트립, 2위 프라임오리엔탈투어가 차지했고, 인천-자카르타 노선(GA879)을 가장 많이 발권한 여행사는 1위 모두투어, 2위 인터파크트리플, 비즈니스 최다 발권 여행사는 노랑풍선 1위, 온라인 투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여름 성수기인 오는 7월부터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증편한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7월14일부터 일요일 운항편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한다. 화·수·금·토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인천에서 10:35분에 출발하며, 일요일은 인천에서 오전 11시5분 출발해 자카르타 현지에 오후 4시10분에 도착한다. 인천-발리 노선은 7월6일부터 기존 주4회 운항에서 매일 운항으로 변경된다. 인천에서 오전 11시25분 출발해 발리에 오후 5시20분 도착하여 여유로운 저녁 일정을 즐기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