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16일 사무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경영지원국 ▷회원사업국 ▷항공협력국 등 3개 국 체제에서 ▶경영지원팀 ▶외국인/국내여행팀 ▶해외여행팀 ▶항공협력팀 등 4개 팀으로 개편했다.
KATA는 이번 조직개편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어려움과 환경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민한 조직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사무처를 4개 팀으로 편성, 업무를 더욱 명확화하고, 조직을 슬림화하여 팀별 책임감 고취를 통해 발 빠른 업무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오창희 KATA 회장은“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갈 것이며, 또한 여행업계 모두가 똘똘 뭉쳐 위기를 이겨내도록 협회의 모든 업무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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