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9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유한양행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0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9년 6월 5일부터 2019년 7월 4일까지의 제약바이오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062,22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57,257,895개와 비교하면 6.6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2019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동성제약, 종근당, 대웅, 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광동제약, 압타바이오, 메지온, 한미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현대약품, 코미팜, 제일약품, 대화제약, 한독, 한올바이오파마, 동국제약, 하나제약, 제일바이오, JW중외제약, 부광약품, 서울제약, 일동제약, 휴온스, 우리들제약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1위, 셀트리온 (대표 기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8,153 소통지수 1,057,962 커뮤니티지수 376,081 시장지수 5,362,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84,63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8,302,708 와 비교하면 3.40% 상승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김태한)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891 소통지수 319,419 커뮤니티지수 245,692 시장지수 4,204,1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04,110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4,553,348와 비교하면 14.29% 상승했다.
3위, 유한양행 (대표 이정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2,542 소통지수 532,631 커뮤니티지수 244,867 시장지수 621,8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21,859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20,459와 비교하면 204.58% 상승했다.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김형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88,842 소통지수 418,646 커뮤니티지수 169,640 시장지수 1,655,9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33,047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94,535와 비교하면 52.30% 상승했다.
5위, 동성제약 (대표 이양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994,080 소통지수 298,761 커뮤니티지수 201,335 시장지수 108,2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2,456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849,649와 비교하면 88.60%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셀트리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57,257,895개와 비교하면 6.6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5.80% 상승, 브랜드 이슈 4.75% 상승, 브랜드 소통 6.03% 하락, 브랜드 시장 1.79%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셀트리온 브랜드는 단백질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국내 단일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라고 평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6월 5일부터 2019년 7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19년 7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동성제약, 종근당, 대웅, 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광동제약, 압타바이오, 메지온, 한미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현대약품, 코미팜, 제일약품, 대화제약, 한독, 한올바이오파마, 동국제약, 하나제약, 제일바이오, JW중외제약, 부광약품, 서울제약, 일동제약, 휴온스, 우리들제약, 경남제약, 국제약품, 영진약품,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안트로젠, 지트리비앤티, 삼천당제약, 일양약품, 삼진제약, 삼성제약, 대원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중앙백신, 이글벳, 뉴트리, 삼아제약, 종근당바이오, 신풍제약, 휴온스글로벌, CMG제약, 대한약품, 엔지켐생명과학, JW생명과학, 삼일제약, 우진비앤지, 대한뉴팜, 명문제약, 에이치엘사이언스, 유나이티드제약, 진바이오텍, 경보제약, 테라젠이텍스, 동화약품, 조아제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동구바이오제약, JW신약, 유유제약, 에스티팜, 노바렉스, 환인제약, 내츄럴엔도텍, 바이넥스, 일성신약, 이연제약, 이수앱지스, 넥스트BT, 고려제약, 휴메딕스, 경동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대성미생물, 바이온, 코오롱생명과학, 팜스웰바이오, 안국약품, 비피도, 신신제약, 씨티씨바이오, 아미노로직스, 신일제약, 씨케이에이치, 코스맥스엔비티, 비씨월드제약, 대봉엘에스, 지엘팜텍, 현성바이탈, 코스맥스비티아이, 옵티팜, KPX생명과학, 에스텍파마, 씨트리, 디에이치피코리아, 알리코제약, 퓨쳐켐, 진양제약, 하이텍팜, 화일약품, 에이프로젠 H&G 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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