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브랜드평판 빅3 면세점은 롯데·신세계·신라
2019-12-02 08:56:50 , 수정 : 2019-12-02 09:07:07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11월의 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신세계면세점이 신라면세점을 앞섰다.

 

이번 브랜드평판지수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와 신제품론칭센터가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내 면세점 10개 브랜드 빅데이터 1437만2806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 등을 측정한 결과치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평가도 포함했다.​

 

이번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롯데면세점

참여지수 477,000  미디어지수  792,561 소통지수   689,046  커뮤니티지수 1,364,699  사회공헌지수  595,5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8,85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341,038와 비교하면  17.29 % 상승했다.

 

 

2위: 신세계면세점
 

참여지수 152,640  미디어지수  1,415,358  소통지수   511,434   커뮤니티지수  783,366  사회공헌지수    259,7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22,55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444,015와 비교하면 27.76% 상승했다. ​

 

3위: 신라면세점
 

참여지수 302,640   미디어지수  1,211,049   소통지수  480,807   커뮤니티지수  726,666  사회공헌지수    199,5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20,667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113,910와 비교하면 6.21% 하락했다. ​

 

4위: 현대백화점면세점


참여지수 30,588  미디어지수   830,067  소통지수  207,378  커뮤니티지수   462,890  사회공헌지수   499,7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30,674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66,069와 비교하면  74.15% 상승했다.

 


5위: 제주공항JDC면세점

 

참여지수 79,728   미디어지수  41,454  소통지수   198,153   커뮤니티지수  178,062  사회공헌지수    286,4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3,815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60,269와 비교하면 3.10% 상승했다. ​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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