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앞두고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이 가장 많은 시기다. 그런데 여행사의 풍경은 사뭇 예년과는 다르다. 여름휴가 선호도 1위 동남아 지역의 문의 뿐 아니라 비교적 선선한 날씨의 러시아, 북유럽, 대양주 등의 문의 또한 높아졌기 때문.
때이른 더위에 여름휴가만큼은 시원한 여행지로 떠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여행바보 KRT(장형조 대표)는 여행고수들이 떠나는 시원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KRT 관계자는 러시아, 북유럽, 대양주가 모두 7~8월에도 덥지 않아 시원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평했다. 익히 여행을 즐겨온 여행고수들 사이에선 이미 여름 여행지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발트 3국은 백야가 절정에 이르는 6월 말부터 7월 초가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KRT가 선보이고 있는 러시아와 발트3국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1급 호텔을 이용한다. 발트 송출 1위답게 라트비아의 체시스, 룬달레 성 내부와 정원 입장, 드루스키닌카이 온천욕 등이 KRT 상품에만 단독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시원한 여행지인 호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함께 관광하는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 역시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관람, 시드니타워 4D 입체영화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KRT는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황금빛 해변도시인 골드코스트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는 헬기투어의 혜택이 제공한다.
한편, KRT는 자사만의 고객서비스인 홈픽업 서비스를 오픈 하여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4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하는 직판예약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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