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세부퍼시픽항공(이하 세부퍼시픽)이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독립 125주년 기념 인천-마닐라 노선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인천-마닐라 노선 특가는 6월 12일 ~ 15일 총 사흘간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2023년 11월 1일 ~ 2024년 5월 31일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보자. 이번 특가 기간 동안 인천-마닐라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7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 개최 배경에 대해 세부퍼시픽은 6월12일 필리핀의 독립기념일 1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세부퍼시픽 탑승객의 여행할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함을 밝혔다. 현재 세부퍼시픽은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3개의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하며,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취항한 인천-클락 노선은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한국 포함 아시아, 호주, 중동을 아우르는 25개의 국제선을 보유하며, 필리핀 내 35개 지역을 잇는 방대한 국내선 네트워크로 자유로운 필리핀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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