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진관광(대표 이장훈)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년도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내년도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상품에 따라 할인 폭이 커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모션은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 상품 모두 적용된다. 먼저 내년 3월 이후 출발하는 미주, 대양주 지역 여행 상품 예약 시 최대 129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 6월 이후 출발하는 유럽 여행 상품 예약 시 최대 52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내년 3월 이후 출발하는 일본, 중국, 골프 여행 예약 시 최대 9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남아 여행 예약 시 최대 17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내년 6월 이후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의 경우 발코니 선실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한진관광 멤버십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멤버십 회원이 온라인으로 하나카드를 통해 결제할 경우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 시 포인트가 100% 적립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여행 수요가 회복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할 만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며 더 나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어서와용 함께해용 새해 이벤트, 예약해봄 친구해봄 봄맞이 이벤트, 럭키7 7월 왓썸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서는 중이다.
지역별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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