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봄맞이 초특가를 공지했다.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을 왕복 20만원 대부터(유류할증료, 세금 포함)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항공권의 판매 기간은 2025년 3월 17일까지, 여행 기간은 2025년 8월 31일까지로, 여름 성수기까지 기간이 적용돼 여름 휴가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팔, 태국, 인도, 호주 등 50여 개 목적지로 노선을 운항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한편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아시아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로, 비즈니스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함께 만끽하며, 여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선사한다. 동서양의 음식과 전통이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으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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