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는 3개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다.
섬의 26%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왕국, 그리고 인도네시아이다. 그중 말레이시아는 사라왁주와 코타키나발루로 잘 알려진 사바주 2개의 주가 있다. 사라왁주의 주도인 쿠칭에서 약 260km 떨어진 바탕아이 국립공원(Batang Ai National Park) 는 보르네오 섬의 열대우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에이만 바탕아이 리조트(Aiman Batang Ai Resort & Retreat)는 바탕아이댐으로 만들어진 호수를 바라보고 지어져있어 평화로운 풍경과 열대우림을 즐기기위해 전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리조트다.
말레이시아 정부 관광청에서 주최한 팸투어에 한국, 대만, 일본,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호주, 러시아,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에서 모인 여행전문 미디어가 모였다.
▲바탕아이 국립공원
▲바탕아이 리조트로 가려면 보트를 타고 약 30분을 이동한다.
▲바탕아이 리조트는 보르네오섬의 원주민인 이반족의 전통가옥인 롱하우스를 모델로 하였다.
▲바탕아이 리조트 직원, 오른쪽에 있는 직원이 이반족의 전통복장을 하고있다.
▲바탕아이 리조트는 이반족의 롱하우스 콘셉트로 하여 나무로 지어진 리조트이다.
▲바탕아이 호수의 저녁풍경
▲바탕아이 호수의 저녁풍경
▲왼쪽부터 러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일본에서 온 참가자
▲바탕아이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
▲바탕아이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식충식물
▲라오스 참가자
▲캐노피워크
사진 : 이진원 (스토리포토웍스)
취재협조 :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 쿠칭=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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