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UHC(유에이치씨, 대표 박성재)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하는 '2023 호텔페어'에서 협력 기획관 조성을 통해 참여한다.
토탈 건축 솔루션 브랜드 'GENESE(제네스, 이종현 대표)'의 'Maison de GENESE' 기획관에는 UHC의 프리미엄 숙박 브랜드 'UH Suite'뿐만 아니라 페인트 브랜드 '피움', 가구 브랜드 '까사알렉시스', 오디오 브랜드 '루악 오디오', 커피 브랜드 'atob'까지 각 분야 전문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해 향후 숙박 시장을 선도할 전략을 제시한다.
부동산, 컨설팅, 디자인, 운영, 마케팅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GENESE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격히 변화한 숙박 산업과 고객 경험을 체험형 기획관을 통해 선보인다. 오픈 세미나에서는 이종현 대표가 "올인클루시브 인 제네스"라는 주제로 GENESE만의 특별한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건축 인플루언서 문형근 팀장이 "호텔에서 스테이로 어떻게 넘어왔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더한다.
박성재 UHC 대표는 "재난이나 다름없었던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온 만큼, 함께 성장해온 숙박업계 기업들과 협력해 코로나 이후 더 큰 성장을 도약하겠다"며, "건축, 설계 등 UHC가 갖추지 못한 경쟁력을 가진 기업 및 브랜드들과 협력해 더 큰 위기나 시대 변화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HC는 호텔페어 기간 동안 14:00~15:30분에 진행되는 오픈 세미나에도 GENESE와 함께 참여한다. "포스트 코로나와 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세미나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며 그 이후를 바라보는 UHC의 경험과 전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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