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10일 론칭했다.
기존의 여행사 소속의 미주 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1년 교육과정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재정비를 거쳐 총 3단계의 ‘온라인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했다.
▲온라인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이수하기 : 이미지 클릭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사계절 프리미엄 여행지인 캐나다를 더욱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된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은 기초 과정, 체험 과정, 여행전문가 과정의 3단계로 제공되며, 각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브론즈-실버-골드 등급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최종 단계인 골드 등급 완료 시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기초과정과 체험과정은 캐나다 전반의 여행지에 대한 콘셉트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전문가 과정에서는 각 주, 준주, 도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해 진정한 캐나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외여행 상품 판매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 1년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이수한 캐나다 스페셜리스트들도 해당된다. 그중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수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 워크숍, 팸투어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제공해 시공간적인 제약 없이 이수가 가능하며 캐나다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를 돕기 위한 양질의 정보와 자료실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이 계속 업데이트되는 만큼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언제든 지속적인 재학습을 통해 캐나다 전문가가 되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에 등록해 캐나다가 가진 매력을 익히고 업무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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