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2024년 4월부터 인천~발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로 결정하면서 여행사들의 발리 여행 상품 판매 활로가 더욱 손쉬워질 예정이다.
현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연합팩 주관사는 파라다이스 아시아로 교원투어 여행이지, 인터파크, 참좋은여행, 롯데관광, 롯데JTB 등 주요 여행사에서 발리 패키지 여행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파라다이스 아시아 측은 "한국에서 발리노선은 대한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단 2곳만 운영중이기에 여행사들의 부족한 항공 좌석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증편으로 보완시켜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파라다이스 아시아가 제공하는 항공팩은 항공과 지상 서비스가 포함돼있고 파라다이스 아시아는 발리와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항공사 연합 랜드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레저 패키지 상품 외 허니문, 단체 상용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들을 진행해오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오픈 초부터 20여 년 넘게 함께해온 최고 수준의 가이드만 6명 이상,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중앙아시아 총 40여 명의 가이드가 종사중이다. 발리의 경우 재방문고객에 의해 지정되는 가이드가 증가하고 있어 파라다이스 아시아의 현지 행사 진행력을 입증받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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