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5일 B2B 데이를 시작으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57개국에서 4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 박람회보다 많은 참가국과 업체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여행박람회규모를 자랑한다.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여행문화축제로 진행된다.
▲ 개막식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주한외교사절, 관광청, 항공사 등 관광업계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지난 5일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과 우웬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가 축사를 전하는 한편 이탈리아 로마 솔리스트 앙상블 축하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주한외교사절, 관광청, 항공사 등 관광업계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행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기업과 관람객이 여행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서로 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두투어와 인도네시아관광청간 마케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 왼쪽에서 두번째 아르디 헤르마완(Ardi Hermawan) 인도네시아관광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이대혁 모두투어 마케팅 부분 이사, 박재아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지사장 순
9월6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장에서는 인도네시아 관광청과 모두투어 간 상호 마케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이 열렸다. 모두투어 측에서는 이대혁 마케팅 부분 이사가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아르디 헤르마완(Ardi Hermawan) 인도네시아관광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박재아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도네시아관광청이 모두투어에 인도네시아 여행상품 판매및 홍보를 위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세이셀 부스 아미아(Amia) 인도, 호주 아시아 담당 마케팅 디렉터
▲호주관광청 조진하 이사, 이주희 대리
▲베트남 부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석한 태국 알카자쇼. 여행박람회 기간 중 중앙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다낭 차밍쇼
▲인도네시아 부스
▲중국 서안 부스
▲괌 부스
▲비엣젯항공 홍보 부스
▲모두투어 예약부스에는 각종 특가혜택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약 상담을 하고 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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