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최초의 태양의 서커스 '아우아나' 12월 첫 공연
2024-05-21 22:26:30 , 수정 : 2024-05-21 22:28:34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태양의 서커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하와이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에서 '아우아나'(Auana) 공연을 오는 12월 공식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12월에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에서 선보일 이 독특한 공연은 예술성, 곡예 및 하와이 문화 유산을 결합하여 하와이에서 영감을 받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공연 제목인 ‘아우아나(Auana)는 길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태양의 서커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하와이 커뮤니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중히 고려한 끝에 선택된 '아우아나(Auana)”는 관객들이 하와이의 독특한 모‘올레로(이야기)와 역사적 주요 사건들을 스타일리쉬하게 묘사하며 스릴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아나는 훌라 댄스,  음악, 코미디, 하와이안의 영감을 통해서 얻어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보여주며, 하와이 거주민 뿐만 아니라 여행객 모두를 하와이와 연결시키는 매력적인 스토리 텔링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발표회 중

 

하와이 최초의 태양의 서커스 공연인, 아우아나 공연은 최대 7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 로비에 위치한 극장에서 열린다. 

 

아우아나 공연은 12월 15일부터 수~일요일 오후 5시30분, 저녁 8시30분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 티켓은 현재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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