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는 세계 3대 석양, 황홀한 선셋이 키워드로 검색될 만큼 일몰이 유명하다. 특히 매일 색다르게 물드는 컬러풀 선셋은 분홍, 보라 빛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붉은 빛 수채화의 향연으로 바뀌고 어둠이 깔린 이후 조명들과 어우러진 야경까지 누구라도 SNS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는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해발 4,095m 키나발루산, 독특한 반딧불 맹그로브숲과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국립 해양공원은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이다. 매일 인천, 부산 출발 코타키나발루 직항 항공이 매일 운항되고, 비행 시간도 5시간 안팎이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사시사철 인기만점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커플 여행, 태교여행, 기념일 여행 등 특별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호캉스 목적지를 찾는다면 말레이시아의 청정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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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서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럭셔리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15개의 레스토랑, 5개의 수영장, 2개의 스파,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하는 휴양과 관광을 할 수 있다. 특히 마젤란 리조트 수영장과 퍼시픽 호텔 수영장 앞은 원조 선셋 포인트로 굳이 멀리 선셋을 보러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커플 여행이라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클럽룸 또는 스위트 룸을 적극 추천한다. 투숙하는 동안 클럽 라운지에서 빠른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으며, 오전에는 VIP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공간에서 주문식으로 클럽 라운지 전용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시 30분부터 7시까지 클럽 라운지에서 각종 핑거푸드와 황홀한 선셋 이브닝 드링크도 제공한다. 소프트 드링크, 주스, 커피 뿐 만 아니라 맥주, 와인, 위스키 등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선셋 특권을 누릴 수 있다.
특별한 기념일 여행이라면, 퍼시픽 수트라 호텔 루프탑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 화려한 선셋과 180도 코타키나발루 파노라마 씨뷰와 하우스 DJ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로맨틱한 디너를 위해 코타키나발루 최대 와인을 보유한 고급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 파인 다이닝 메뉴를 추천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공식 예약센터를 통해 ‘와인과 레터링 케익’ 사전 예약이 가능하여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기억 될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세계적 명성의 고급 스파 브랜드인 만다라스파(Mandara Spa)에서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정성스러운 커플 마사지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지압으로 혈액 순환과 근육 이완을 도우며, 전통 테라피 방식을 이용하여 만족도가 높다. 최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로비에 사바 전통 의상 체험 갤러리와 사진 촬영 서비스도 오픈하여 MZ들에게 인기가 상승 중이다.
한편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 서비스인 올인클루시브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로 모든 겻이 해결된다.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시내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5개의 레스토랑 식음료, 스파, 28홀 골프, 요트, 해양스포츠 등 액티비티도 할인뿐만 아니라 레이트 체크아웃(18시)을 제공해 마지막 날까지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3월까지 출발하는 고객 대상으로 ‘로맨틱 수트라’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 상품 예약 시 퍼시픽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카페볼레 디너뷔페 성인 20% 할인 및 성인 1인당 아동 1인 무료 식사와, 여유로운 레이트 체크아웃 18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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