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체코의 ‘패션 아레나 프라하 아웃렛(Fashion Arena Prague Outlet)’이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하여 B2B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체코에서 가장 성공한 아웃렛으로 꼽히는 패션 아레나 프라하 아웃렛은은 200여개 프리미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연중 30~7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방문 고객은 여행사를 통해 발행한 VIP데이패스(VIP Day Pass) 발급 교환권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VIP데이패스 소지자는 VIP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심에서 불과 25분,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서 4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성모마리아 대성당 등 문화유적이 가득한 쿠트나호라(Kutná Hora) 등과도 인접해 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비엔나 등지로도 차로 4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VIP데이패스 교환권을 발행한 여행사나 여행정보사이트 등에는 건당 4유로(한화 6,000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매월 정산하여 지급한다. 또한 단체관광객 방문시에는 관광객과 가이드, 차량기사 등 방문자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부가세환급이 가능한 유일한 아울렛으로 최대 17%까지 가능하며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영업한다.
한편 패션 아레나 프라하 아울렛과 B2B 파트너십 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지오코리아(GEOCM) 김윤진 이사(jin12@geocm.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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