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신혼여행 전문여행사가 말하는 지역별 신혼여행 잘 준비하는 법
2024-05-23 14:35:4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트렌드의 변화가 빠르고 지역마다 프로모션이 끊임없이 바뀌는 허니문 시장에서,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예비 허니무너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하와이, 몰디브, 발리, 유럽, 푸켓, 코사무이, 칸쿤, 모리셔스, 타히티 등 전세계 굴지의 럭셔리 휴양지들을 안내하는 30년 경력의 허니문리조트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으로 하와이, 몰디브, 발리 3곳을 꼽았다. 이 세 지역은 전체 허니문 수요의 70%를 차지할 만큼 그 비중이 압도적인데, 이에 맞춰 허니문리조트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리조트들과 그에 맞는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

 

1. 하와이의 상징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비치 앞에서 신혼여행 원한다면.

 

대표적으로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에서는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K타워 5박 이상 예약 시 허니문리조트 독점 특가, 킹 베드 개런티, 3박 이상 예약 시 데이베드 카바나 1일, 셀프 주차가 무료로 제공되어 동급의 호텔들과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주어진다.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허니문리조트가 2022, 2023년 연이어 아시아 판매 1위를 차지한 쉐라톤 와이키키의 경우, 오션프론트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및 10층 이상 다이아몬드헤드 오션프론트 킹 베드 개런티, 럭키 박스 이벤트, 허니문 어메니티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돼있다.

 
▲리즈칼튼 와이키키 

 

리츠칼튼 와이키키에서는 23층~32층의 초고층에서 와이키키 비치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그랜드 오션뷰를 독점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허니문리조트를 통해서 와이키키 호텔을 이용할 경우 보다 다양한 혜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하와이 포시즌스에 머물 경우,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예약한 한국인들에게는 오션프론트 독점 특가 및 무료 조식 제공돼 가장 저렴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2. 2023년 신혼여행 선호도 1위 몰디브를 가성비있게 즐기려면.

 

2023년 인기에 힙입어 2024년에도 가성비 몰디브 리조트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모벤픽 쿠레디바루 리조트가 있다. 이곳은 하프보드, 올인클루시브 특가는 물론, 스노클링 트립 1회, 선셋크루즈, 스파 60분, 플로팅 조식이 제공되어 효율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커다란 장점이다.

몰디브 신혼여행의 꽃인 올인클루시브를 꼭 경험해보고 싶다면 다음 리조트들을 눈여겨보자.


▲몰디브 모벤픽

 


▲몰디브 릴리비치

 

에메랄드 파루푸시, 릴리비치, 쿠다 빌링길리가 매력적인 올인클루시브 혜택이 있는 리조트로 유명한데, 특히 릴리비치의 경우 2025년 얼리버트 프로모션가 미리 출시되었으며, 오션 어드벤처 투어를 허니문리조트를 통해서만 무료로 제공된다. 만타가오리, 고래상어가 풍부하게 서식하는 사우스 아리아톨의 다양한 생물들을 유일무이하게 공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반면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의 고요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후바펜푸시, 바로스, 바카루, 코모 말리푸시 등을 꼽을 수 있다. 개장한 지 오래되어 조경이 굉장히 푸르게 잘 자라있으며, 객실 수가 적은 데다 최근에 레노베이션을 마쳐 쾌적한 허니문을 보내기 적당하다.

특히 하프보드를 풀보드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각 리조트의 컨셉과 허니문리조트가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개인 성향에 맞는 리조트를 선택하자.

 

3. 럭셔리 리조트들을 합리적으로 즐기는 발리

 

무수한 럭셔리 리조트들이 즐비한 발리도 합리적인 신혼여행이 가능하다.


▲식스센스 울루와뚜

 

식스센스 울루와뚜의 경우, 허니문리조트 단독으로 플로팅 중·석식, 스파 마사지 1시간 무료, 빌라 내 스냅 촬영, 기본 리조트 업그레이드 특가 등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포시즌스 짐바란 베이도 룸 업그레이드 외에 허니문리조트 단독으로 플로팅 조식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주메이라, W, 아야나, 물리아 등등 허니문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4. 낭만 신혼여행 정석 ‘유럽’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파리를 추천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맞추어 대대적인 도시 정비가 이루어진 덕분에 신혼여행을 떠나기 수월하다. 알프스 산맥을 낀 스위스와도 가깝기 때문에 함께 방문하기도 좋으며, 겨울에는 11월 말~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쁘렝땅 백화점, 라파예트 오스만 백화점, 라발레 빌리지 등등 파리의 여러 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프라하 모차르트 호텔

 

동유럽의 관광 1번지, 프라하도 빼놓을 수 없는 허니문 명소이다. 모차르트 호텔은 블타바 강 바로 옆, 프라하 성과 카를교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어 특히나 인기가 많은데, 디럭스 레벨을 예약할 경우 디럭스 리버뷰로 객실 업그레이드는 물론, 15만원 상당의 맥주 스파를 1커플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유럽 최고의 휴양지 스페인 마요르카도 요새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캡 버멜 그랜드 호텔, 벨몬드 라 레지덴시아, 킴튼 아이슬라, 주메이라 포트 솔러 등 허니문리조트에서 예약해 갈 수 있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들이 다양하다. 여러 관광지와의 연계 및 식사 제공 등이 각 호텔마다 다르기 때문에, 허니문리조트 견적문의를 통해 각각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5. 다시 주목받는 신혼여행지 칸쿤

 

멕시코 칸쿤 역시,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4년 8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아바 리조트는 길이만 1km에 달하는 대형 리조트이며, 레스토랑만 17개에 이르는 칸쿤 공항 근처의 리조트로서 현재 예약할 경우 가장 큰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과 호텔존, 플라야 델 카르멘이 모두 가까워 오픈 리조트 특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칸쿤 아바 

 

이외에도 칸쿤에는 스칼렛 아르떼처럼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포함된 리조트가 있으며, TRS유카탄처럼 수십 개의 레스토랑 옵션을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시크릿 더 바인과 같이 호텔존에서 다양한 관광, 쇼핑 및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호텔들이 많다. 이들의 다양한 리조트 혜택 및 미국 경유지에 관련한 정보까지, 허니문리조트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다

 

 

 

6. 평생 남을 추억 선사하는 캐나다 • 호주

 

마지막으로 최근에 새로 주목할 만한 지역이 두 곳이 있다. 첫 번째는 바로 캐나다인데, 북위 60도에 자리한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선 매년 8월~4월까지 하늘을 뒤덮는 눈부신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신혼여행지로 최근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에서 낭만 있는 투숙 경험과 캘거리의 가을숲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까지 묶어서 안내하는 상품을 최근에 출시했으며, 이는 이색적인 허니문을 원하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신혼여행은 2024년에 핫 트렌드로 부상 중인 이색 여행지로서, 허니문리조트에서도 새롭게 상품을 론칭한 지역이다. 호주의 제1도시 시드니를 중심으로 관광, 휴양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로의 상품이며, 시드니+맬버른,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케언즈 등 호주의 다른 유명 지역 및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호주+뉴질랜드 상품까지 묶어서 갈 수 있는 이색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허니문리조트는 자유여행으로는 받을 수 없는 다양한 리조트 혜택들을 보유하고 있어 신혼여행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마지막날까지 완벽한 허니문이여서 내년에 또 오기로 약속했어요!!!.”, “마지막에 헤어질 때 눈물 날 뻔한 걸 겨우 참았습니다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네요!”처럼 이미 다녀온 고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허니문리조트 측은 “다양한 지역들의 상품들을 허니문리조트 박람회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의 5,6월 박람회 일정은 5월 25~26일, 6월 8~9일, 15~16일, 22~2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국 신혼여행 전문가가 모여 일정 및 금액, 혜택 등을 허니무너의 니즈에 맞게 상담을 진행하고, 계약 시 해당 견적까지 짜드리는 맞춤형 일정 구성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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