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진관광이 창립 61주년과 더불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관광청, 고든램지버거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31일 내 출발하는 영국 여행 상품 예약자 중 00명을 무작위 추첨해 14만 원 상당의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 메뉴인 1966버거 식사 기회를 제공한다. 단 7월 31일까지 여행 상품 비용을 완납한 고객에 한해 참가가능하며 오는 8월 1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당첨자는 8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지하 1층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에서 1966버거 무료 식사 기회 뿐 아니라 현장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한진관광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 등 영국을 구성하는 각기 개성넘치는 네 개 지역을 완전 일주하는 11·12일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볼 수 있는 영국 문학 산책 투어, 스코틀랜드 고성 투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견학과 버터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머글들의 영국 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론칭했다.
영국 잉글랜드 타워브릿지
영국 스코틀랜드
한편 고든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이자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스타 셰프로 서울의 고든램지버거는 고든램지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오픈한 하이엔드 컨셉의 버거 레스토랑이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고든램지버거의 경우 국내에서 수많은 팬층을 거느린 하이엔드 컨셉의 버거 레스토랑으로 예약대기 수요가 많아 평소 방문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며 “영국 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고든램지버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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